템플리가 작업 시간을 어떻게 줄여드리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행사에 삼겹살을 올린다고 해 보겠습니다. 발주 엑셀에 상품명과 가격, 규격까지 이미 다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전단을 만들면서 상품명과 행사가를 직접 타이핑 합니다. POP를 만들면서 같은 상품명과 가격을 다시 칩니다. 가격표에는 규격과 원산지까지 또 적습니다. 상품 하나에 세 번입니다.
행사 상품이 100개면 이 일을 100번 반복하는 셈인데요. 그러다 행사 전날 값이 100g당 1,990원에서 1,890원으로 바뀌기라도 한다면, 이번엔 파일을 세 개 열어 같은 숫자를 세 번 고쳐야 합니다. 삼겹살 하나를 행사에 올리는 데 화면을 세 번 엽니다. 전단에 상품명과 행사가를 치고, POP를 만들면서 같은 상품명과 가격을 다시 치고, 가격표에는 규격과 원산지까지 또 적습니다. 발주 엑셀에 이미 다 있는 정보인데 말이죠.
마트 홍보물 만드는 작업은 디자인보다도 같은 정보를 여러 번 입력하고 여러 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한 번 정리한 정보를 세 곳에 다시 쓰면 이 반복이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그 한 번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엑셀에 무엇이 들어 있어야 하나
새로 만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발주에서 받는 파일이면 충분합니다.
이 중에서 없으면 안 되는 건 상품명과 판매가입니다. 나머지는 어떤 결과물을 만드느냐에 따라 필요해집니다. 정상가가 있어야 얼마나 싸졌는지 보여줄 수 있고, 규격과 원산지가 있어야 가격표가 제 역할을 합니다. 행사 분류를 적어 두면 코너를 나눌 때 그대로 쓰입니다.
가격에 쉼표나 원 표시를 넣으셔도 되고 숫자만 두셔도 됩니다. 열 순서를 맞추실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같은 상품이 두 줄로 들어가 있거나 상품명 칸이 비어 있으면 그 줄은 걸러 두시는 게 좋습니다.
엑셀 파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템플리는 하나의 엑셀 파일로 세 개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감귤 한 줄인데 전단에서는 다른 상품들과 나란히 놓여 정상가와 비교되고, POP에서는 그 상품 하나만 크게 들어가고, 가격표에서는 규격과 원산지가 가격 옆에 붙습니다.
파일을 올리면 상품 정보가 정돈되고 상품명에 맞춰 이미지가 붙습니다. 행사 분류가 있으면 코너도 그대로 나뉘죠. 손님이 알아보기 어려운 내부 약어나 못 찾은 이미지 정도만 화면에서 손보시면 됩니다.
POP는 A0부터 A4까지 규격을 고르고 한 장에 몇 개를 넣을지 정해 인쇄용 파일로 받으시면 됩니다. 매대 자리에 맞춰 셀을 나누거나 합칠 수도 있고요.
같은 목록에서 나오니 세 곳의 가격이 어긋날 일이 없고, 결과물마다 손보는 건 배치와 규격 정도입니다. 상품명과 값을 다시 치는 일은 여기서 사라집니다.
행사 전날 값이 바뀌었다면
삼겹살이 1,990원에서 1,890원으로 내려간 상황, 보통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요? 템플리는 딱 한 번만 수정하면 됩니다. 먼저 기준이 되는 목록에서 삼겹살 가격을 고칩니다. 그다음 전단을 확인하고 POP와 가격표를 다시 뽑습니다. 세 파일을 각각 열어 같은 숫자를 세 번 고치는 대신, 고쳐진 목록에서 필요한 것만 다시 만들어 내는 방식입니다.
품목이 많으면 POP를 손보는 일도 만만치 않죠. 이런 부분도 템플리 안에서 대량 작업이 가능합니다. 상품 이름과 가격 위치를 미리 정해두면 이후 상품이 바뀌어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게 반복 출력할 수 있습니다.
다음 행사 준비부터는 한 번만 치시면 됩니다
전단부터 가격표까지 한꺼번에 바꾸는 것보다는, 지금 만들고 계신 것 중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하나를 먼저 골라보세요. 보통은 POP를 많이 고려하시는데요. 매주 수십 장을 만드는데 상품명과 값을 매번 다시 치는 홍보물이기 때문이죠. 전단은 하던 대로 만드시고, POP만 뽑아보셔도 작업 시간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효과를 확인하셨다면, 다음은 가격표와 전단까지 넓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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