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가 어떻게 템플리를 활용하고 있는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하나로마트가 마트 전단을 똑똑하게 만드는 방법 (feat. AI) 글을 참고해 보세요.
행사 전단 한 번 만드는 데 몇 시간 걸리시나요? 바로 답이 나오는 매장은 드뭅니다. 하루 종일 붙잡고 있었던 건 알겠는데, 어디서 시간이 갔는지는 잘 안 잡힙니다. 하나로마트 다섯 곳에서 이걸 실제로 재 본 적이 있습니다. 도입 전과 도입 후의 홍보 업무 시간을 항목별로 나눠 기록한 PoC였고, 가장 많이 줄어든 매장이 61.4%였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줄였는지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POP 하나에 월 160시간
가장 크게 줄어든 매장의 도입 전 작업 방식은 이랬습니다. 행사 정보가 담긴 엑셀을 열어 내용을 복사하고, 한글 파일에 옮겨 붙이고, 다시 농협 소비유통시스템에 직접 타이핑해서 발행합니다.
이 방식으로 POP를 만드는 데 주 40시간이 들었습니다. 한 달이면 160시간입니다. 모바일 전단에 들어간 16시간까지 더하면 월 176시간이 홍보 업무에 묶여 있었습니다.
여기서 디자인을 고민하거나 배치를 잡은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이미 정해진 상품명과 값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 적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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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시간이 68시간이 된 과정
템플리를 쓴 뒤 같은 매장의 월 업무 시간은 68시간으로 줄었습니다. POP가 16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모바일 전단이 16시간에서 8시간으로 내려간 결과입니다.
줄어든 이유는 단순합니다. 옮겨 적는 단계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행사 상품을 정리한 엑셀 목록을 올리면 상품 정보가 정돈되고 이미지가 붙습니다. 모바일 전단과 매대 POP가 같은 목록에서 만들어지니, 전단에 적은 상품명과 값을 POP에 다시 입력할 일이 없습니다. 값이 바뀌면 목록에서 그 줄만 고치는 거죠.
PoC에 참여한 다른 매장에서는 전단 한 건 발행에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게 되면서, 발행 횟수를 주 1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늘렸습니다. 시간이 줄어든 자리에 홍보를 더 넣은 셈입니다. 남는 시간에 행사를 기획할 여유가 생겼다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매장마다 다르게 나온 이유
하나로마트 5개 매장 업무시간 절감률
도입 전후 월 홍보 업무시간 비교
다섯 매장마다 결과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그 차이는 POP 작업까지 템플리로 옮겼는지에 달려 있었죠. 전단만 옮긴 매장도 업무 시간이 4분의 1 이상 줄었고, POP까지 함께 옮긴 매장은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평소 POP를 매주 수십 장씩 출력하던 곳일수록 효과가 더 컸습니다.
이번 PoC는 다섯 개 매장에서 6~7주 동안 측정한 결과입니다. 우리 매장이 평소 POP와 전단 작업에 얼마만큼 시간을 쓰는지에 따라 효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매장 숫자로 확인하기
이번 주에 POP를 몇 장이나 뽑으셨나요? 수십 장씩 쓰는 매장이라면 위에서 크게 줄어든 곳과 상황이 비슷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행사 상품 목록 엑셀 파일 하나만 올려보세요. 전단이 나오고, 그 안의 상품들을 POP로 만드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직접 한 번만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한글 파일에 상품을 일일이 옮겨 적을 때와 차이가 꽤 클 거예요.
템플리는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결제 정보 입력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부터는 번거롭게 여러 단계를 거치지 말고, 간단하게 목록 파일 하나로 POP를 준비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