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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홍보 가이드

    상권은 다른데 마트 행사 전단은 똑같다? 다점포 마트의 전단 운영법

    본사 공통행사의 가격 경쟁력은 그대로 두면서 지점마다 잘 팔리는 상품을 더하는 전단 운영법을 소개합니다. 본사가 만든 전단을 지점이 복사해 필요한 부분만 고치는 다점포 전단 관리 방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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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리
    Aug 27, 2026
    상권은 다른데 마트 행사 전단은 똑같다? 다점포 마트의 전단 운영법
    Contents
    공통 전단 위에 지점 상품을 얹는 방식본사의 바잉파워와 지점의 현장 감각발주를 모아 만드는 행사로 경쟁력 확보지점 앞에서만 보이는 생생한 지역 수요규모의 힘과 현장 감각, 둘 다 중요지점마다 전단을 다시 만드는 부담빈 화면에서 다시 시작하는 편집 작업누가 어떤 파일을 쓰는지 모르는 상태본점이 만든 전단을 지점이 복사하는 구조같게 만들기보다 쉽게 다르게 만들기

    본사에서는 2주치 행사를 확정하면 전국 모든 지점에 같은 내용의 전단을 보냅니다. 예를 들어 삼겹살 100g을 990원, 계란 한 판을 4,980원에 파는 식이죠. 어느 매장에 가도 같은 가격, 같은 전단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매장의 상황은 조금씩 다릅니다. 항구 근처 지점에서는 손질된 생선 매출이 하루 실적을 이끌고, 신축 아파트 단지 안 매장에서는 간편식이나 반찬이 특히 잘 팔립니다. 이렇게 고객층도 다르고 인기 있는 상품도 다른데, 전단 구성은 전국이 똑같아도 되는 걸까요?

    공통된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여러 지점의 물량을 합쳐야만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이렇게 얻은 좋은 가격이 바로 전단의 가격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전단에 현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빠져 있을 때입니다. 매장에는 이미 그 상품이 있는데, 전단에는 소개되지 않으니 행사 기간에도 제대로 판매로 이어지지 못하는 거죠.

    이런 상황을 보완하려고 요즘 다점포 마트들은 본사 전단을 기준으로 삼되, 각 지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하거나 조정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바잉파워와 각 매장의 상권 감각을 함께 살리는 운영 노하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다점포 마트는 본사 공통행사로 가격 경쟁력을 만들고, 지점은 상권에서 실제로 팔리는 상품을 전단에 더해 판매 기회를 챙깁니다. 문제는 지점이 전단을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복 작업과 버전 관리입니다.
    템플리에서는 본점이 만든 전단을 지점이 복사해 필요한 부분만 고치기 때문에 브랜드 통일성과 지점별 맞춤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공통 전단 위에 지점 상품을 얹는 방식

    모니터 화면의 마트 전단지 레이아웃 템플릿 디자인이 노트북으로 전송되어 지점별 맞춤 전단지로 제작되는 과정을 나타낸 이미지

    공통 전단 위에 지점별 상품을 추가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본사에서 정한 공통 행사 상품은 그대로 두고, 각 지점에서 반응이 좋은 상품을 그 위에 추가하는 식입니다.

    어떤 상품을 추가할지는 매장마다 다릅니다. 이번 주에 새로 들어온 신상품일 수도 있고, 그 지역에서만 인기가 많은 특산품일 수도 있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이번 주 안에 처리해야 하는 재고를 전단 하단에 한 줄로 넣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어느 지점 전단이든 익숙합니다. 브랜드도 로고도 지면 구성도 그대로니까요. 그런데 열어 보면 그 동네에서 잘 나가는 상품이 담겨 있습니다. 겉은 같은 전단인데 내용은 우리 동네 장바구니에 가까우니, 고객 반응이 달라집니다.

    본사의 바잉파워와 지점의 현장 감각

    전단 한 장 안에서도 본사와 지점이 챙기는 포인트는 다릅니다. 

    발주를 모아 만드는 행사로 경쟁력 확보

    본사가 주목하는 건 바로 ‘가격’입니다. 여러 지점의 발주량을 한데 모아 공급사와 협상을 진행하면, 개별 지점이 혼자서는 절대 얻기 힘든 단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온 저렴한 가격은 전단 맨 앞에 대표 행사 상품으로 들어가죠. 고객이 전단을 펼쳤을 때 맨 처음 마주하는 가격이 경쟁 매장보다 낮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장을 방문할 이유가 됩니다. 

    지점 앞에서만 보이는 생생한 지역 수요

    마트 매장 내부의 신선식품 진열대와 공산품 진열대 앞에 각 지점 상권에 맞춘 행사 전단지 2종이 배치된 모습

    반면, 지점이 챙기는 건 현장 대응력입니다. 이번 주 유독 많이 문의받은 품목이나, 근처 경쟁 매장이 놓친 상품들은 본사 기획 단계에서 미리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매대 앞 고객을 직접 만나는 지점 직원만 아는 정보이기 때문에, 지점에서 직접 전단에 반영해야 비로소 매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모의 힘과 현장 감각, 둘 다 중요

    규모의 경제와 현장 감각은 어느 하나가 다른 것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결국 이 균형을 만들고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점마다 전단을 다시 만드는 부담

    말로야 쉽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이 부분에서 일이 막히곤 하죠.

    빈 화면에서 다시 시작하는 편집 작업

    일반적으로 본사에서 공통 전단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면, 각 지점 담당자는 그 파일을 열어 상품을 몇 개 추가하거나 빼는 식으로 내용을 손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제대로 된 편집 도구가 없는 경우, 결국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상품명을 하나하나 입력하고, 가격도 다시 넣고, 이미지를 찾아서 끼워 넣습니다. 칸이 맞지 않으면 손으로 일일이 맞춰야 하죠.

    지점이 한 군데라면 반나절이면 끝날 일이지만, 아홉 군데 지점이 각자 이 작업을 또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누가 어떤 파일을 쓰는지 모르는 상태

    어떤 사람이 어떤 파일을 쓰고 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버전도 여기저기서 엉켜버립니다. 본사에서 행사 가격을 한 번만 바꿔도, 각 지점이 어떤 파일을 쓰고 있는지부터 일일이 확인해야 하니까요. 점포 수가 많아질수록 본사와 지점 모두 전단 관련 업무 부담이 커집니다.

    결국 중요한 건, 각 지점이 전단을 새로 만들 필요 없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공통 전단을 받아서 필요한 부분만 바꿀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반복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본점이 만든 전단을 지점이 복사하는 구조

    전단 제작 프로그램에서 '스타일 복사 전'과 '스타일 복사 후' 비교 화면으로, 여러 상품 카드에 동일한 '주말초특가' 디자인 서식이 일괄 적용된 모습

    템플리에서는 본점이 먼저 기준이 되는 전단을 만듭니다. 모바일 전단의 디자인 틀, 로고, 상단 배너, 그리고 공통 행사 상품까지 한 번에 담아 완성본을 만들어 두는 거죠.

    지점에서는 이 전단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합니다. 그 위에 지역 특색 상품을 추가하고, 몇 개의 판매가만 수정하면 각 지점에 맞는 전단이 됩니다. 이미 완성된 전단을 편집하는 방식이라 지점 담당자가 따로 디자인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브랜드 요소도 본사에서 잡아놓은 그대로 유지되고요.

    이렇게 하면 통일해야 할 부분은 자연스럽게 유지되면서, 꼭 달라져야 할 부분만 각 지점별로 손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승포농협 하나로마트는 본점을 포함해 세 개 지점, 다담리테일 식자재마트는 아홉 개 지점에서 이 방식을 활용해 모바일 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게 만들기보다 쉽게 다르게 만들기

    모든 지점에 똑같은 전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방식이 오래가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 지점이 지점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전단을 따로 제작하기 시작하면 통일성도, 효율도 흔들리니까요.  

    공통 행사는 본사가 중심을 잡고, 지점에서는 그 안에서 필요한 만큼만 다른 내용을 넣는 구조가 훨씬 오래갑니다.  

    본사 담당자라면, 이번 주 전단을 예로 들어 전체 지점이 꼭 통일해야 하는 항목과 지점별로 바꿔도 괜찮은 항목을 한 번 구분해 표시해 보세요. 이 구분선을 한 번 그어두면, 전단 복사 구조로 옮기는 작업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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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전단 위에 지점 상품을 얹는 방식본사의 바잉파워와 지점의 현장 감각발주를 모아 만드는 행사로 경쟁력 확보지점 앞에서만 보이는 생생한 지역 수요규모의 힘과 현장 감각, 둘 다 중요지점마다 전단을 다시 만드는 부담빈 화면에서 다시 시작하는 편집 작업누가 어떤 파일을 쓰는지 모르는 상태본점이 만든 전단을 지점이 복사하는 구조같게 만들기보다 쉽게 다르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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